라디오’.. 라디오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공유하고, 위로 받는 유일한 매개체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전 국민이 듣고 있는 라디오에서 자신의 사연이 채택되기는 하늘의 별따기 같은 일! 힐링 인 더 라디오 (Healing in the radio)는 ‘오픈스튜디오로 진행되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로서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그들의 마음을 듣고,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공연입니다. 때문에 대상 관객이 공연을 관람만 하는 기존의 관람형태와는 달리 관객들의 사연으로 구성 되는 관객 참여형 공연입니다. 우리는 힐링 인 더 라디오 (Healing in the raido)를 통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웃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마음속에 늘 가지고 있어도 괜히 꺼내기 힘든 말.
늘 내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이 세 가지 말만 잘 해도 나의 마음이 전달된다고 해요
평소 어색해서 하지 못했던 그 말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제 어려워하지 마세요
<힐링 인 더 라디오>가 당신의 그 마음을 전해드릴게요.
오늘도 당신의 이야기로 채워집니다.
뮤지컬 ‘힐링 인 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