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7년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하루!
시를 노래하는 장사익과 함께 가슴 울리는 제야의 순간을!

비교적 늦은 나이에 노래를 시작한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내공에서 우러나는 소리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대표 음악인이다. 그의 소리에는 굴곡 많았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우리네 보통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는듯한 따스함과 희망, 푸근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공연에는 장사익을 중심으로 재즈밴드, 타악 연주자,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 등의 최고의 멤버들이 함께 2017년 마지막을 수놓는 명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장사익과 함께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소중한 순간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