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997년, 그리고 2017년.
뮤지션 나원주가 걸어온 스무 해.
그가 걸어온 길에 아름다운 음악들이 쌓였습니다.
12월의 끝자락,
그의 스무 해 음악 여정을 기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여
그가 걸어온 길에 쌓인 아름다운 음악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모두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기록들이 여러분 앞에 펼쳐집니다.
함께 즐기고, 함께 기념하기 원합니다.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세요.

게스트 : 김동률, 양파, 정준일, 박원, 한동근, 조은희, 적재 and Special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