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악인인가, 비운의 희생양인가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악인
연극 <리차드3세>
국민배우 황정민 10년만의 연극무대 귀환!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매력적인 악인으로 변신 예고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국민배우 황정민
2008년 ＇웃음의 대학＇ 이후 10년 만의 연극 복귀작!
15세기 영국, 수 많은 피를 부른 희대의 악인이자
요크 왕가 비운의 마지막 황제 ＇리차드3세＇로 변신예고

2018 CJ토월극장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연극!
<해롤드 앤 모드>,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은 샘컴퍼니 웰메이드 연극 시리즈 3탄 ＇리차드3세＇
2018년 선보이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 걸작!
하나의 왕좌를 놓고 펼치는 피의 대서사시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파국으로 치닫는 ＇리차드3세＇를 통해 현대사회를 반추하다
권력을 향한 피의 복수극, 왕좌의 주인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 인가
팽팽한 긴장감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할 최고의 캐스팅

리차드3세의 광기와 비틀린 권력욕을 극대화 시킬
역대급 크리에이티브의 완벽한 하모니
믿고 보는 명품 콤비 서재형 연출과 한아름 작가 신작!
정승호 무대디자이너, 조수현 영상디자이너, 김영빈 조명디자이너,
김미정 의상디자이너, 김유선 디자이너, 조윤형 소품디자이너까지...
최강 크리에이티브의 결집으로 리차드3세의 욕망과 폭주를 극대화시킬 모든 준비는 끝났다!

15세기 영국, 뛰어난 권모술수와 유머, 총명한 식견을 지닌 왕족으로 태어났지만 못생긴 꼽추라는 이유로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 있던 요크가의 셋째 아들 리차드..
결핍과 콤플렉스 속에서 성장한 그의 비틀린 욕망은 점점 커지고 빼앗지 않으면 가질 수 없는 것들을 탐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