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작품 구토는 세상을 살아가며 겪게 되는 어둠과 구원에 대한 희망이 그려진다.
구토가 날 때까지 질문해보자. ‘계속 살아갈만큼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이번 작품 ‘구토’는 사르트르의 소설 ‘구토’에서 영감을 받아 실존과 존재의 부조리, 오날날 인간에게 깊이 잊혀진 질문들을 구토가 날때까지 질문해보는 작품이다

줄거리

나는 나의 육체밖에는 가진 것이 없다. 자신의 육체만 가지고 있는 아주 고독한 사람은 추억을 간직할 수가 없다. 추억은 육체를 거쳐서 지나가 버린다. 나는 슬퍼해서는 안 된다. 나는 자유로웠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