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년 새해를 맞아 ‘비엔나의 삶’을 주제로 신년음악회를 준비한다. 이번 공연은 비엔나의 낭만이 가득한 화려하고 세련된 왈츠와 폴카 등의 신나는 춤곡을 연주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조선형, 테너 황병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무대를 한층 더 빛나게 해줄 것이다. 상임지휘자 박영민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문화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향기를 부천에서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