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쓸쓸한 가을, 당신의 눈가를 자극 할 또 하나의 만남.

2009년 9월, 일본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카페가 가을의 문턱에 한국을 찾아온다. 수년간 싸이월드, 멜론 뉴에이지 차트 랭크, 지난 3월 첫 내한공연 매진 등 국내팬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보답코자 다시 한 번 한국공연을 결정한 어쿠스틱 카페. 서정성과 애잔함을 기본으로 한 이들의 음악이 쓸쓸한 가을날 당신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높아져만 가는 푸른 하늘에 나도 모르게 툭 하고 떨어지는 눈물처럼 생각지 못한 순간에 당신의 마음을 건드리는 어쿠스틱 카페의 음악. 이미 여러 광고음악을 통해 익숙해진 그들은 현재 새앨범 를 준비중에 있다.
이번 공연 에서는 “Shindler's List”, “Chaconne”를 비롯한 신곡과 함께 “Last Carnival”, “Ancient Sun”, “Libertango”와 같이 우리 귀에 익숙한 어쿠스틱카페의 대표곡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특별게스트로 피아니스트 이진욱이 오프닝을 열어줄 예정이다.

줄거리

Shindler's List
Chaconne 포함 신곡 10곡

Ancient Sun
Last Carnival
Libertango
한국 곡 2~3곡

등 총 15-6곡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