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좋은 대학교에 가야 돼'
'대기업에 취업해야 돼'
'자랑스러운 딸, 아들이 되어야지'

근데 이런 생각 들 때 있지 않나요?
뭐가 꼭 되어야만 하는 건지
지금 이대로의 나로는 충분하지 않은지

무언가 해내야 할 것 같고
무언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이제 내려놓아도 좋아요

어딘가 부족한 것 같아도
조금 늦어진 것 같아도
뭐 어때요. 그게 난데!

그냥 아무'나' 되자!

2018년 5월 12일과 13일
여러분 자신이 될 마음만 챙겨요,
청춘페스티벌이 준비한 아무나대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