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 숨겨온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있죠. 그 이야기를 세 명의 작가가 이야기합니다. 너무 일찍 철이 든 제제와 제제의 유일한 친구였던 뽀르뚜까 아저씨, 그리고 제제의 라임오렌지 나무였던 밍기뉴처럼
내 유년시절의 전부였던 이야기들을, 마음의 생채기 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이 이야기 속에서 당신도 잃어버렸던 라임오렌지나무의 기억을 되찾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