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명작 <에쿠우스>

전 세계를 매혹시킨 당대 최고의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 <에쿠우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신구 캐스트의 조합으로 또 한번의 신드롬 예감!
폭발적인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 장두이.
관객들의 찬사와 환호를 이끌었던 안석환.
완벽한 캐릭터 해석으로 찬사를 모았던 배우 전박찬.
무대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까지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중인 배우 오승훈.
떠오르는 공연계 루키, 배우 정휘.
연륜이 묻어나는 실험극장 단원들과 내공 깊은 배우들이 함께 하는 환상적인 앙상블로 감동을 선사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강렬한 감동!
매혹적인 무대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치밀한 스토리.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탄탄한 전개.
시대를 지나도 여전히 영원 불변한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물음과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그린
치밀한 구성으로 관객들을 강렬하게 사로 잡는다.

CHAPTER 1
17세 소년 알런, 7마리 말의 눈을 찌르는 충격적인 사건!
헤스터 판사는 알런을 감옥 대신 정신과 의사 마틴 다이사트에게 보낸다.
치료를 위해 다이사트가 방문한 알런의 집.
다이사트는 기독교인 어머니와 사회주의자 아버지 사이에서
왜곡된 사랑과 가치관으로 인해 혼란으로 짓눌린 알런을 마주한다.

CHAPTER 2
다이사트를 점점 신뢰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알런!
다이사트는 광기어린 모습 뒤에 순수함이 있는 알런을 알아갈수록
무기력과 절망에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에 혼란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