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6-2017년 안산 공연을 거쳐, 중국 베세토 연극제 공식 초청작까지,?
2018년에는 대학로에서 그들의 농구 한 판이 시작된다!?

안산문화재단이 제작하고, 2017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농구라는 이야기 속에 담긴 우리 청춘들의 진솔한 이야기, 땀과 눈물이 어우러진 따뜻한 감성의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창작뮤지컬이다.?

이번에는 무대를 대학로로 옮겨, 더욱 새로워진 캐스트와 함께 2018년 3월, 코트를 뜨겁게 달군다.

줄거리

학교에서는 왕따에 돈 뜯기기 일쑤. 집에서는 바쁜 엄마에 유령 취급을 당하며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는 수현. 집에는 가기 싫고, 학교 주위를 맴돌던 김수현은 불이 다 꺼진 어두운 교실 한 구석에서 조각칼로 책상에 죽고 싶다고 파넣다가 실수로 손목을 긋는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자신의 주위로 모여드는 친구들. 승우, 지훈, 다인이라고 소개한다.?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데 어째 명찰의 색깔이 이상하다.?
학교를 순찰하는 경비는 밤늦게 교실에 혼자 있지 말고 어서 집에 가라고 떠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