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지친 일상에 오페라를 끼얹자!
가볍게 즐기는 오페라 한 판!

-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축배의 노래' 뒷 이야기가 궁금하셨다면?
-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줄리아 로버츠를 눈물짓게 한 장면은?
- 조금 더 색다른 문화생활을 찾고 계신다면?

오페라를 쉽고! 가볍고! 재밌게! 즐기고싶다면?

2018 캐주얼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오세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자막

베르디가 선율에 가사를 얹고 무대에 오른지가 어느덧 150년 우리나라에선,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이탈리아어에서 한국어로 직역된 가사로만  공연이 되었던 셈이지요. 누구나 쉽게 즐기는 오페라를 위해 캐주얼오페라<라 트라비아타>만의 공연에 맞는 자막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작품의 느낌을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자막에 삽입했습니다. 귀로는 아름다운 선율을, 눈으로는 이미지로 작품에 흠뻑 빠져보세요!

줄거리

- 비올레타의 유품에 얽힌 이야기
이제는 아무도 살지 않는 곳,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는 곳. 바로 사교계의 꽃이라 불리었던 비올레타의 집. 그녀의 손길이 머물렀던 유품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슬픈 추억을 간진한 이 곳에서, 비올레타를 추모하는 유쾌한 오페라쇼가 펼쳐진다. 극장에 초대 된 유명한 오페라 가수, 오페라쇼를 부드러운 선율로 감싸 줄 피아니스트까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천재 작곡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가 지금 시작됩니다.

캐릭터

비올레타 | 모두가 사랑한 여인

알프레도 | 비올레타의 마지막 사랑

제르몽 | 알프레도의 아버지

연출가 | 라트라비아타의 연출가

경매집행관 | 비올레타의 소장품 경매집행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