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입 실기시험은 학생을 위한 건가요? 대학을 위한 건가요?

대학교 입시 시험에 지쳐있는 학생들. 정확한 선 없이 바람앞에 촛불처럼 희미하게 자신의 꿈을 잡고있는 학생들의 고민으로 풀어봤습니다. 실제 입시장에서 겪은 일들, 준비하면서 고충들 학생들 입장에서 풀어낸 작품. 

이젠 알아요. 날 향한 그 조명. 죽어있던 내 영혼 위해 비쳤죠.
현실 앞에선 그저 길 잃은 양일뿐, 꿈 포기해 희망 없는 그런 인생 아니죠.

줄거리

흔한 입시학원에서 지쳐있는 학생들 이제 정시까지 남은 기간은 3개월 이 3개월에 모든 것을 쏱아 부으려는데.. 모든 것이 마음 처럼 안된다. 안풀리는 실기, 모든 것이 걱정으로만 쌓여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