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양 그리고 서울
Hanyang and Seoul

 

한양과 서울을 잇는 시대,

 

국악 선율로 떠나는 시간 속 여행
한양부터 서울에 이르기까지 620년의 유구한 역사가 담긴 이야기를 현대적 감성에 맞는 우리 음악으로 그려낸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 다섯번째를 맞는 공연으로, 한양 도성의 화려함과 서울의 빼어난 지세는 물론, 앞으로의 태평과 다가올 찬란한 역사를 꿈꾸는 시간 여행을 국악의 선율로 펼쳐내는 의미 있는 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