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양 고전 〈카르멘〉, 한국 창작 무용극으로 선보이다
그동안 한국적 창작 무용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울시무용단은 올해 프랑스 작품 <카르멘〉을 선택했다. 한국적 춤사위를 바탕으로 대규모의 무용수와 함께 역동적이고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발레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제임스 전이 안무를 맡아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재치 넘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