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단국대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조영방과 제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시작한 우리안의 예술이라는 뜻의 ‘아티너스(art in us)’가 2009년 창단연주회 이래로 20회 정기연주회를 맞게 되었다. 첫 회에 “Shall we dance! (우리 함께 춤을)” 라는 부제아래 시작한 것을 기억하며 현재 20여명의 단원으로 성장한 앙상블 단원간의 결속을 강화하며 앞으로 40회, 60회 공연을 향해 발돋움 한다는 의미로 ’Shall we dance agai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한다.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견연주자인 제자 조재혁을 비롯한 20명의 피아니스트들이 춤곡, 오페라 서곡 등 흥겹고 리듬감 있는 작품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훌륭한 교육자인 조영방 교수는 음악계의 대모로 다수의 우수한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해 왔다. 이번 연주회는 그녀의 제자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스승과 제자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비상하는 새해의 기운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견연주자인 제자 조재혁을 비롯한 20명의 피아니스트들이 춤곡, 오페라 서곡 등 흥겹고 리듬감 있는 작품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훌륭한 교육자인 조영방 교수는 음악계의 대모로 다수의 우수한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해 왔다. 이번 연주회는 그녀의 제자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스승과 제자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비상하는 새해의 기운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