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2017 올해의 연극 BEST 3"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17 공연 베스트 7"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격렬한 갈등을 ‘옥상 밭 고추’라는 사소한 사건을 매개로 관객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2017 한국연극평론가협회의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와 월간 한국연극의 ‘2017 공연 베스트 7‘에 선정된 화제작으로, 2018년 관객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