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라이어의 웃음 + 감동 = 러빙유 ?!
라이어 작가와 연출, 제작진이 탄생시킨 엉뚱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대학로 부동의 1위 연극 <라이어, 원제 “Run For Your Life">로 유명한 작가인 레이쿠니가 직접 연출, 출연 하여 초연되었던 연극<러빙유, 원제"Why not Stay For Breakfast?">가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온다. 1970년 영국 팔라스 극장에서 초연된 연극<러빙유>는 2008년 당시 작가 ‘레이쿠니’, 연출 ‘이현규’, ‘파파프로덕션’의 제작진을 다시 뭉치게 하며 국내에서 초연되어 <라이어>이후 진정한 코미디에 목말라 하던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영국에서의 공연 당시 “넘치는 웃음 그 안에 고이는 눈물 한 방울”의 Delightful Comedy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번 작품은 연극<라이어>가 지닌 배꼽잡는 웃음 뒤에 살짝 떨어지는 눈물을 더하며 웃음과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부산조은극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매진사례를 하고 돌아온 연극<러빙유>는 여성연출가 류현미의 섬세한 연출력과 대학로의 개성넘치는 세 배우들의 열연으로 웃음을 자아내지만 너무 가볍지 않은, 눈물을 흘리지만 절망적이지 않은 작품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혀 다른 세상에서 온, 이루어 지지 않을 것 같은 두 남녀의 믿을 수 없는 사랑이야기가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진다!
라이어 작가와 연출, 제작진이 탄생시킨 엉뚱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대학로 부동의 1위 연극 <라이어, 원제 “Run For Your Life">로 유명한 작가인 레이쿠니가 직접 연출, 출연 하여 초연되었던 연극<러빙유, 원제"Why not Stay For Breakfast?">가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온다. 1970년 영국 팔라스 극장에서 초연된 연극<러빙유>는 2008년 당시 작가 ‘레이쿠니’, 연출 ‘이현규’, ‘파파프로덕션’의 제작진을 다시 뭉치게 하며 국내에서 초연되어 <라이어>이후 진정한 코미디에 목말라 하던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영국에서의 공연 당시 “넘치는 웃음 그 안에 고이는 눈물 한 방울”의 Delightful Comedy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번 작품은 연극<라이어>가 지닌 배꼽잡는 웃음 뒤에 살짝 떨어지는 눈물을 더하며 웃음과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부산조은극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매진사례를 하고 돌아온 연극<러빙유>는 여성연출가 류현미의 섬세한 연출력과 대학로의 개성넘치는 세 배우들의 열연으로 웃음을 자아내지만 너무 가볍지 않은, 눈물을 흘리지만 절망적이지 않은 작품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혀 다른 세상에서 온, 이루어 지지 않을 것 같은 두 남녀의 믿을 수 없는 사랑이야기가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진다!
줄거리
평범한 그들의 평범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
공무원 생활 18년 차, 서른 아홉, 혼자 사는 남자, 조지. 그의 아파트 윗층, 남자애들만 사는 걸로 알았는데 여자 목소리가 들린 지 일주일 쯤 됐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자신만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저녁, 윗층에서 싸우는 소리가 요란하다. 날카롭게 쏘아대는 여자의 목소리. 잠시 후 조지의 아파트 초인종이 울리고 불쑥 나타난 윗층 여자 15살의 루이스, 만삭이다.
임신을 하게 된 15세의 루이스는 자신을 돌보지 않던 부모를 떠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런던에 온다. 런던에 온 첫날, 공원에서 데이비를 만나게 되고 데이비의 아파트에서 지내게 된다. 그러면서 아래층에 사는 39살 조지를 알게 된다. 항상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같은 시간에 퇴근하는 조지를 데이비와 그 친구들은 ‘시계부랄’이라고 비아냥 거렸다. 루이스는 데이비와 크게 싸운 어느 날 저녁 조지의 아파트로 들어와 버린다. 루이스는 조지가 이혼남이라는 것, 공무원이라는 것, 18년 동안 일했지만 아직 대리라는 것, 아내가 조지를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조지는 루이스가 고향을 떠나 혼자고, 위에 사는 데이비와 싸웠고, 갈 곳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조지는 만삭인 어린 여자아이를 차마 밖으로 내몰 수 없어 루이스를 자신의 아파트에 지내게 한다. 루이스는 자신 때문에 집을 나가려하는 조지를 말리고 본인이 떠나고자 한다. 그렇게 실랑이 하는 사이. 루이스에게 진통이 오고, 조지는 병원에 전화를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둘은 서로를 꼭 붙들고 ‘왕이 나셨도다~’를 합창한다. 결국 조지는 루이스의 아이를 받고, 이들은 함께 생활 하게 되는데...
공무원 생활 18년 차, 서른 아홉, 혼자 사는 남자, 조지. 그의 아파트 윗층, 남자애들만 사는 걸로 알았는데 여자 목소리가 들린 지 일주일 쯤 됐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자신만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저녁, 윗층에서 싸우는 소리가 요란하다. 날카롭게 쏘아대는 여자의 목소리. 잠시 후 조지의 아파트 초인종이 울리고 불쑥 나타난 윗층 여자 15살의 루이스, 만삭이다.
임신을 하게 된 15세의 루이스는 자신을 돌보지 않던 부모를 떠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런던에 온다. 런던에 온 첫날, 공원에서 데이비를 만나게 되고 데이비의 아파트에서 지내게 된다. 그러면서 아래층에 사는 39살 조지를 알게 된다. 항상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같은 시간에 퇴근하는 조지를 데이비와 그 친구들은 ‘시계부랄’이라고 비아냥 거렸다. 루이스는 데이비와 크게 싸운 어느 날 저녁 조지의 아파트로 들어와 버린다. 루이스는 조지가 이혼남이라는 것, 공무원이라는 것, 18년 동안 일했지만 아직 대리라는 것, 아내가 조지를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조지는 루이스가 고향을 떠나 혼자고, 위에 사는 데이비와 싸웠고, 갈 곳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조지는 만삭인 어린 여자아이를 차마 밖으로 내몰 수 없어 루이스를 자신의 아파트에 지내게 한다. 루이스는 자신 때문에 집을 나가려하는 조지를 말리고 본인이 떠나고자 한다. 그렇게 실랑이 하는 사이. 루이스에게 진통이 오고, 조지는 병원에 전화를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둘은 서로를 꼭 붙들고 ‘왕이 나셨도다~’를 합창한다. 결국 조지는 루이스의 아이를 받고, 이들은 함께 생활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