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4년 제 69회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수상하고 2016년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최연소 수석연주자로 발탁되며 큰 화제와 주목을 받았던 플루티스트 김유빈의 첫 번째 리사이틀. 1부에는 프랑스, 2부에는 독일 작품들로 구성해 두 나라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탁월한 기량과 호흡의 일치로 관객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플루티스트 김유빈의 음악성을 확인하고 플루트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