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클래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획력이 돋보이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여왔던 목프로덕션의 특별한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클래식 음악은 다가가기 어렵고, 어떤 음악부터 들어야 할지 난감하다고 생각했다면, <더 클래식>이 좋은 해답을 줄 수 있다. 올 여름, 온 가족을 위해 진중하게 기획하고 있는 <더 클래식> 프로젝트의 2018년 주제는 ‘바흐’다. 바흐의 음악은 ‘클래식 음악의 아버지’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서양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교향곡까지 다양한 악기와 장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예술적 소양을 습득하는 기회의 첫 걸음이 되고, 일반 대중들에게는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