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입소문으로만 관람객 3만 명 동원!
정신없이 웃다가 서럽게 울고마는 감동드라마!
탄탄한 구성과 연기력이 조화된 웰미이드연극!
그래서 짠~합니다!
정신없이 웃다가 서럽게 울고마는 감동드라마!
탄탄한 구성과 연기력이 조화된 웰미이드연극!
그래서 짠~합니다!
줄거리
역도산 숲 속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물망초 펜션. 고요하고 평화로운 이곳에 어느 날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20년 전 먼저 떠난 아내에게 작별인사를 하기위해 펜션을 찾은 태준, 준환 부자와 딸과의 갈등 때문에 가출한 매사에 엉뚱한 본임 여사가 펜션 예약시스템의 오류로 같은 객실에 이중으로 예약이 된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한 방을 같이 쓰게 된 두 팀. 출발부터 심상치 않은 사람들... 사사건건 부팆치는 태준과 본임. 아직 어리지만 두 어른 보다 나은 준한에 의해 몇 차례 위험한(?) 고비를 넘기지만 엄마를 찾아 펜션으로 찾아온 본임의 딸 미미까지 합세하면서 이들은 평생 잊지 못할 믿기지 않는 밤을 보낸다. 낭만과 매혹적인 숲속에서 보내는 펜션에서의 하룻밤.. 그곳에서 전설 같은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와 미소처럼 피어오르는 가족 간의 따뜻한 일상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행복한 웃음과 함께 한 편의 동화처럼 그려진다.
캐릭터
태준 | 준한의 아버지. 준한을 낳다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고 20년을 수절(?)한 로맨티스트. 아들 준한의 미래를 위해 이민을 결정하고, 아내와의 작별을 위해, 아내의 유해를 뿌린 곳에 세워진 펜션을 예약. 아들 준한과 함께 펜션에 온다. 홀아비 특유의 괴팍하고 심통스런 면이 있으며, 완고한 성격 탓에 번번이 사람들과 충돌한다.
본임 | 결혼해서 같이 살자는 딸을 만류하고 여행을 떠나온 과부 아줌마. 공교롭게도 태준 가족과 같은 객실에 이중예약이 되는 바람에 그들과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알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전반적으로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여인이다.
준한 | 태준의 아들. 아버지의 뒹를 이어 테일러가 되고 싶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미 | 본임의 딸이나 예측불허, 변화무쌍한 존재
본임 | 결혼해서 같이 살자는 딸을 만류하고 여행을 떠나온 과부 아줌마. 공교롭게도 태준 가족과 같은 객실에 이중예약이 되는 바람에 그들과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알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전반적으로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여인이다.
준한 | 태준의 아들. 아버지의 뒹를 이어 테일러가 되고 싶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미 | 본임의 딸이나 예측불허, 변화무쌍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