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전진, 2009 아시아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종착점 피날래의 서울공연.

가수 전진이 아시아 투어를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성황리에 맞쳤다. 전신의 아시아 투어는 지난 54월 31일 성공적인 홍콩무대를 시작으로 6월 7일에는 일본, 13일 대만, 14일 중국 상해, 19일 중국 성도, 20일 중국 북경으로 그 열기를 이어 이제는 마지막 종착점인 서울공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ㄴ 6월 7일 일본콘서트에서 팬들은 콘서트 티켓 발매 전부터 구입에 대한 빗발치는 문의로 전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6월 14일 열린 대만 콘서트에서 '신화' 이래 솔로 '전진'으로서 약 10년만의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응원은 어느 때 보다 더욱 열정적이었다. 그 성원에 보답하듯 전진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중국어를 총 동원하여 말을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팬들의 환호에 일일이 답하는 열의를 보였다.

전진의 아시아 투어 당시에 아시아 지역의 신종플루 확산으로 위기가 닥쳤지만 오랫동안 기다려준 해외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다는 신념 하나로 계획대로 아시아 투어를 추진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아시아 투어의 종착점인 서울공연 역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예능계까지 점령하면서 얻게 된 이름 전스틴 진버레이크에 걸맞게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으로 떠오르면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제는 한국 팬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집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그. 2009년 마지막 까지도 어김없이 여러분의 전스틴 진버레이크로 새겨 질 이번 전진의 콘서트는 아시아투어 축제의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또한 전진만의 특유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이번 무대에서 모두 쏟아 낼 예정이3다.

신종플루 확산의 위기도 문제없이 극복한 전진의 마지막 공연.
파워풀 넘치는 댄스와 조용하고 차분한 발라드의 노래까지 섭렵한 그의 마지막 화려한 피날레.

그 화려한 막이 연세대 대강당에서 여러분들의 눈앞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