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워너비 듀오”
디토 페스티벌은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비전에 ‘음악의 힘에 집중’ 한다는 메시지를 담기로 했다. 올해의 주제는 ‘Be the Original’. 디토가 가능했던 것은 정말로 그 무대를 찾아준 관객 덕분이었기 때문에 이제 그들과 함께 한 단계 성장해 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2018년 디토가 주목하는 강력한 신인은 문태국, 김한, 한지호 3인이다. 아시아 최초로 2014 카잘스 콩쿠르 우승자인 문태국, 그리고 ARD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오른 한지호가 워너 클래식과 듀오로 만났다.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잇달아 메이저 음반사의 러브콜을 받는 가운데, 지난 2월 문태국과 한지호는 미국 보스톤에서 워너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을 위한 녹음을 진행했다. 음악적으로 인정 받는 두 아티스트의 이번 작업은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기점이 될 예정이다. 문태국은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1번을, 한지호는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를 각각 연주하며, 함께 호흡을 맞출 곡으로는 드뷔시와 베토벤을 선택했다. 음반에도 수록된 이 프로그램은 이번 6월 9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디토 페스티벌은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비전에 ‘음악의 힘에 집중’ 한다는 메시지를 담기로 했다. 올해의 주제는 ‘Be the Original’. 디토가 가능했던 것은 정말로 그 무대를 찾아준 관객 덕분이었기 때문에 이제 그들과 함께 한 단계 성장해 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2018년 디토가 주목하는 강력한 신인은 문태국, 김한, 한지호 3인이다. 아시아 최초로 2014 카잘스 콩쿠르 우승자인 문태국, 그리고 ARD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오른 한지호가 워너 클래식과 듀오로 만났다.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잇달아 메이저 음반사의 러브콜을 받는 가운데, 지난 2월 문태국과 한지호는 미국 보스톤에서 워너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을 위한 녹음을 진행했다. 음악적으로 인정 받는 두 아티스트의 이번 작업은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기점이 될 예정이다. 문태국은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1번을, 한지호는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를 각각 연주하며, 함께 호흡을 맞출 곡으로는 드뷔시와 베토벤을 선택했다. 음반에도 수록된 이 프로그램은 이번 6월 9일 미리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