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를 주제로 한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 뮤지컬! 부모님께 드리는 김영임의 소리, 회심곡.
회심곡의 주역이자 영원한 한국의 소리 경기명창 김영임이 2009년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명창 김영임은 대중가수도 아닌 국악인으로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10여년을 한 해로 거르지 않고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인간 본연의 정신을 노래한 회심곡은 김영임 명창의 걸쭉하면서도 쉰듯한 목소리를 통해서 우리 소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부모님들의 마음을 달래 줄 것이다.
또한 자녀들에겐 효의 근본을 일깨워 주는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국내최고의 작품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악 뮤지컬이기도하다. 국악과 뮤지컬, 그리고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우리 삶을 다시 되돌아보며 인생의 허무함을 극으로 표현한 뮤지컬 형식의 드라마로 구성, 극중에서는 인기 탤런트 전원주가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며 전원주의 남자친구로 김영임의 남편 코미디언 이상해가 출연하여 일상생활에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김말애 무용단이 함께해서 더욱 빛나는 이번 무대는 가장 서민적이고 한국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무대로 손색없는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