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개월마다 유명인에게 재즈곡을 가르쳐 관객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공연 [윤희정&Friends]의? 2009년 시즌 네번째 공연이 9월 29~30일 양일간 열린다. 다소 어려운 음악으로 여겨질 수 있는 재즈를 배우, 개그맨 등의 연예인을 통해 전파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이 공연은 김미화, 박경림, 백승주, 윤복희 등 그동안 출연했던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재즈를 친근하게 소개시켜서 재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바꿔 놓고 있다. 이들의 활약과 함께 재즈싱어 윤희정의 입담과 가슴을 적시는 노래로 입소문을 통한 매니아가 생겨나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This is Korean Jazz!
반세기에 이른 한국 재즈계의 대부 이판근이 선보이고 있는 창작곡은 한국의 재즈 토양을 더욱 기름지게 할 의미있는 작업이다. ‘분꽃’, '천의 바람이 되어', '소월길', '은행나무 사랑’, ‘당신은 나의 누구세요’, ‘들국화’, ‘쓰나미사랑’ 등 많은 Korean Jazz가 이 무대에서 발표되었고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다. 2003년부터 시작한 한국 대중가요를 재즈 편곡화하는 작업은 장안에 화제를 일으키며, 이 공연의 인기 코너로 자리잡았고, 81회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아줌마코너'는 일본인 이요베 세츠코(Iyobe Setsuko)씨를 등장시켜 한일문화교류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I am a Jazz Singer!
숨은 매니아를 찾아내는 재즈 전도사로 불리는 윤희정은 매 공연마다 각계 유명 인사를 선정, 1~2개월간 맹훈련을 시킨다. 처음에는 재즈를 어렵게 여기던 사람들도 훈련 뒤에는 멋드러지게 재즈를 불러낸다. 220여 명에 이르는 이 재즈 매니아들이야말로 ‘윤희정&Friends’를 든든하게 받치는 버팀목이다.
9월의 Friends는 탤런트 홍수현, 강성만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 사장
음악과 뮤지컬을 사랑하며 깔끔한 어법과 온화한 카리스마를 지닌 그는 문화 예술적 감각에 경영마인드를 함께 갖춘 CEO이다. 국정홍보처 공보지원담당관, 농림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문화예술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주인공. 새로운 기획과 도전으로 박물관 산업을 블루오션 분야로 확산시키는 창의 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9년 데뷔한 홍수현은 '번지점프를 하다','상두야 학교가자','대조영','영화는 영화다'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재즈를 만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어려울 것만 같았던 재즈를 통해 자신만의 느낌과 색깔을 스스로 찾는 것을 행복하게 여기며, 재즈 무대에 서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맹연습 중이다.
This is Korean Jazz!
반세기에 이른 한국 재즈계의 대부 이판근이 선보이고 있는 창작곡은 한국의 재즈 토양을 더욱 기름지게 할 의미있는 작업이다. ‘분꽃’, '천의 바람이 되어', '소월길', '은행나무 사랑’, ‘당신은 나의 누구세요’, ‘들국화’, ‘쓰나미사랑’ 등 많은 Korean Jazz가 이 무대에서 발표되었고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다. 2003년부터 시작한 한국 대중가요를 재즈 편곡화하는 작업은 장안에 화제를 일으키며, 이 공연의 인기 코너로 자리잡았고, 81회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아줌마코너'는 일본인 이요베 세츠코(Iyobe Setsuko)씨를 등장시켜 한일문화교류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I am a Jazz Singer!
숨은 매니아를 찾아내는 재즈 전도사로 불리는 윤희정은 매 공연마다 각계 유명 인사를 선정, 1~2개월간 맹훈련을 시킨다. 처음에는 재즈를 어렵게 여기던 사람들도 훈련 뒤에는 멋드러지게 재즈를 불러낸다. 220여 명에 이르는 이 재즈 매니아들이야말로 ‘윤희정&Friends’를 든든하게 받치는 버팀목이다.
9월의 Friends는 탤런트 홍수현, 강성만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 사장
음악과 뮤지컬을 사랑하며 깔끔한 어법과 온화한 카리스마를 지닌 그는 문화 예술적 감각에 경영마인드를 함께 갖춘 CEO이다. 국정홍보처 공보지원담당관, 농림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문화예술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주인공. 새로운 기획과 도전으로 박물관 산업을 블루오션 분야로 확산시키는 창의 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9년 데뷔한 홍수현은 '번지점프를 하다','상두야 학교가자','대조영','영화는 영화다'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재즈를 만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어려울 것만 같았던 재즈를 통해 자신만의 느낌과 색깔을 스스로 찾는 것을 행복하게 여기며, 재즈 무대에 서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맹연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