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봄의 끝자락, 푸르른 오월 속으로
국립합창단과 다양한 합창음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아쉬운 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Happy Actually 해피 액츄얼리>는
푸르른 오월 하늘에 다양한 색깔의 합창음악 레퍼토리로 가득 채워
풍성한 들을 거리를 선사한다.

바로크 음악의 거장 헨델(G.F.Handel)의 초기 대표적인, 종교합창곡 ‘Dixit Dominus’와
국내 작곡가들이 선보이는 현대합창음악과
베르디(G.Verdi)의 유명 오페라 합창곡까지 색다른 합창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1부에서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함께
총 9악장으로 구성된 ‘Dixit Dominus’로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헨델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2부에서는 라틴어 가사에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합창곡과
한국시로 쓰여진 가곡을비롯하여 베르디(G.Verdi)의 유명 오페라 합창곡을 한데 모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로 채워질 국립합창단 <Happy Actually 해피 액츄얼리>
완연한 봄기운을 한껏 느끼면서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