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햇살이 조금씩 더 따뜻해지고
바람이 조금씩 더 부드러워지고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이 조금씩 더 분명해지는
그래요 기다리던 우리의 봄이네요
똑같은 매일의 시작과 끝이
무언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보고 싶은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어쩐지 아무도 모르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면
5월의 어느 밤 우리 만날까요?
고운 밤공기 속에서
세상 모든 설레는 것들에 대해 얘기해 볼까요?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노래할까요?
아름다운 봄밤
우리의 봄날과 우리의 지금을
함께 축하하면 어떨까요?
봄과
우리
밤과
노래만 있는 오롯한 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오세요
로맨틱한 음악과 따뜻한 분위기는 저희가
준비해 둘게요
봄의 한가운데 2018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
바람이 조금씩 더 부드러워지고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이 조금씩 더 분명해지는
그래요 기다리던 우리의 봄이네요
똑같은 매일의 시작과 끝이
무언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보고 싶은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어쩐지 아무도 모르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면
5월의 어느 밤 우리 만날까요?
고운 밤공기 속에서
세상 모든 설레는 것들에 대해 얘기해 볼까요?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노래할까요?
아름다운 봄밤
우리의 봄날과 우리의 지금을
함께 축하하면 어떨까요?
봄과
우리
밤과
노래만 있는 오롯한 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오세요
로맨틱한 음악과 따뜻한 분위기는 저희가
준비해 둘게요
봄의 한가운데 2018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