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장 한국적인, 서민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무대 부모님의 손길이 가슴을 어루만지듯이, 지친 마음에 힘을 주고자 준비한무대!
다부진 젊은 국악인으로 출발하여 36년간의 소리인생으로 쌓은 연륜으로 전하는 인생의 맛과 희망!
긴 세월 동안 오직 한길만을 걷고 있는 국악명창 김영임의 공연은 이미 화려한 무대와 조명 완벽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
유명 출연진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효<孝>공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74년 회심곡 완창 앨범을 출시를 시작으로,
1999년 이를 국악 뮤지컬로 만들어 공연을 시작한지 올 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이번 데뷔 36주년 어버이날맞이 김영임 효<孝>대 공연은 기존의 공연 레퍼토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로그램과 구성으로 눈이 즐겁고,
귀가 즐거우며, 마음에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만들기 위해 벌써부터 준비가 한창이다.
“한시라도 소리를 하지 않으면 목에도 녹이 낀다”는 우리의 소리꾼 김영임
그는 “만사를 제치고, 두 세 시간씩 내리 연습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데뷔 36주년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