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BOON!! 이 단어는 영어로 ‘재미있는’, ‘유쾌한’ 이란 뜻이 포함되어 있다. 바순이란 악기가 서정적이면서도 멜랑꼴리한 음색도 가지고 있지만 재미있고 유쾌하게, 우스꽝스런 소리나 모습을 잘 표현해 내는 매력도 있다. “분 더 바순”은 클래식 악기로서의 전통적인 면과 재미있고, 유쾌한, 대중적인 즐거움을 함께하여 청중들과 만나려 한다.
목관악기 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갖고 있는 바순은 그 음역의 폭이 3옥타브 2/3로 매우 넓고 특히 중저음의 음역이 은은하고 감미로우며 때론 힘 있는 음색, 고음의 신비로우며 화려한 음색까지. 여러 가지 표정과 색을 갖고 있는 악기로 오케스트라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독주 무대에서도 많이 연주되지만, 그 소리가 어떤 악기와도 잘 어울려 앙상블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악기인데, 이 저음 악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환상의 고음소리와 풍부한 저음이 함께 이루어지는 매력적인 앙상블을 소개해 보이려 한다.
현재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젊고 실력 있는 신예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분 더 바순”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시도와 창조적인 실천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09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 사업의 일환인 예술표현활동지원에 선정되어 항상 새로운 레퍼토리를 연구하고2 보급하는 모범적인 연주단체로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목관악기 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갖고 있는 바순은 그 음역의 폭이 3옥타브 2/3로 매우 넓고 특히 중저음의 음역이 은은하고 감미로우며 때론 힘 있는 음색, 고음의 신비로우며 화려한 음색까지. 여러 가지 표정과 색을 갖고 있는 악기로 오케스트라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독주 무대에서도 많이 연주되지만, 그 소리가 어떤 악기와도 잘 어울려 앙상블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악기인데, 이 저음 악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환상의 고음소리와 풍부한 저음이 함께 이루어지는 매력적인 앙상블을 소개해 보이려 한다.
현재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젊고 실력 있는 신예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분 더 바순”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시도와 창조적인 실천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09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 사업의 일환인 예술표현활동지원에 선정되어 항상 새로운 레퍼토리를 연구하고2 보급하는 모범적인 연주단체로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