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THE BEST OF KREISLER
친근하고 아름다운 선율, 크라이슬러의 바이올린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올리니스트 손강지의 정교하고 화려한 기교
오는 8월 29일(토) 오후 2시, 세종 체임버 홀에서 「손강지 바이올린 독주회」가 개최된다. 뛰어난 기량과 음악성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손강지는 선화 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입학하여 바이올린계의 대부격인 이재헌 교수의 사사를 받았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주립음악원 수석졸업을 하고, 유학시절 Tiroler Landes Konservatorium 악장을 역임하여 학교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그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역임하였다. 귀국 후 울산시립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수석 및 교향악단, 실내악 활동 그리고 솔리스트로서의 연주 등 국내외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국내의 저명한 한 평론가는 그의 연주를 듣고 ‘강하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의 소유자’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에드워드 아이히발더 교수로부터 정확하고 철저한 독일식 주법 위에 다이내믹하고 열정적인 러시아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와 레오니드 코간의 음악과 테크닉을 계승받았다. 현재 그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부산예고, 강남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친근하고 아름다운 선율, 크라이슬러의 바이올린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올리니스트 손강지의 정교하고 화려한 기교
오는 8월 29일(토) 오후 2시, 세종 체임버 홀에서 「손강지 바이올린 독주회」가 개최된다. 뛰어난 기량과 음악성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손강지는 선화 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입학하여 바이올린계의 대부격인 이재헌 교수의 사사를 받았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주립음악원 수석졸업을 하고, 유학시절 Tiroler Landes Konservatorium 악장을 역임하여 학교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그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역임하였다. 귀국 후 울산시립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수석 및 교향악단, 실내악 활동 그리고 솔리스트로서의 연주 등 국내외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국내의 저명한 한 평론가는 그의 연주를 듣고 ‘강하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의 소유자’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에드워드 아이히발더 교수로부터 정확하고 철저한 독일식 주법 위에 다이내믹하고 열정적인 러시아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와 레오니드 코간의 음악과 테크닉을 계승받았다. 현재 그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부산예고, 강남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