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트릿댄서들을 활용한 가평문화창작공간 활성화
비보이, 락킹, K-POP댄스, 디제이등 TV매체에 많이 노출된 장르를 가평으로 가져와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
관람하는 방식에 공연이 아닌, 함께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전문화된 공연 운영을 기반으로 장소 중심형 특화 콘텐츠 개발
예술가들이 모이는 교류의 허브로서 지역 문화산업 역량강화
지역문화 커뮤니티 발굴을 통한 지역 인재 개발
젊은 예술가들이 가평으로 밀집될 수 있는 기회 제공

줄거리

- 스트릿댄스 문화의 총집합! 해설이 있는 비보이 공연으로써 비보이의 동작을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고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로 하여금 공연자들과 원만히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만 부각하여 공연이 진행됩니다.
디제이의 생동한 라이브 퍼포먼스 이후 입으로 듣는 음악, 비트박스 공연이
이어집니다.
절도, 리듬, 감각, 즐거움, 웃음이 담겨있는 락킹 댄스와 비보이의 오프닝 퍼포먼스
쇼는 11개의 각기 다른 음악을 11명의 댄서가 각자의 개성으로 표출하여 관객들과
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내고 이어지는 군무 퍼포먼스에서는 역동적이고 댄서들
이 가진 내면의 흥을 관객들이 가진 흥과 결합하여 공연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시각적 영역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공연을 관람하는 범위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공연으로 후반부를 이끌어 갑니다.
피날레 프리스타일 쇼에서는 구성요소의 다양성을 더하기위해 루틴동작을 적절히
안배하여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재미를 더하고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소통하는
범위를 넓혀 공연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