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8월 셋째주(8/20) 스카/Urban pop rock
넘버원코리안/모노폴리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스카리듬에 록큰롤, 펑크 등를 접목시킨 음악을 추구하고 있는 스카벤드 넘버원 코리안! 스카음악 특유의 빠른 비트가 만들어내는 리듬에, 이들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강렬한 브라스사운드가 만나 라이브에서 진정한 에너지를 발산한고 있다! 2008년 2집 발매 이후 아시아 투어를 기획, 중국,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이들의 디키털 싱르 Sunny road가 발매되어 첫 곡 '여행은 시작된다' 로 시작해 화려함을 담은 단순함, 진지함을 담은 유쾌함, 이들의 불타는 마음을 열정적인 에너지로 아울러 넘버원코리안만의 색깔을 담아냈으먀, Sunny Road 는 다음 라이브투어 여행을 위한 새로운 한 걸음이 될 것이다.
"모노폴리"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밴드, 결성 6년째에 접어들며 Urban pop rock'이라는 장르를 추구한다. '모노폴리'라는 팀이름에서도 볼수있듯이 (Mono:심플한 멜로디 +Poly:다양한 사운드) 그들은, 쉬운 멜로디라인에 밴드다운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자유분방한 편곡을 보여주고 있다. 그로 인해, 대중들에게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비춰지면서도 새롭고 신선한 면까지 찾아 낼 수 있는 재미를 주고 있다.
8월 넷째주(8/27) 모던락/펑크락
더캔버스/와이낫
The Canvas는 화폭을 뜻하기도 하지만 '링'의 바닥의 의미로 음악인으로 더캔버스라는 밴드로 무대에서 끝까지 함께하자는 뜻으로 '언니네 이발관'에서 Bassist로 활동했던 정무진 (Vacal/Bass)을 리더로 박민성 (Guitar), 유지훈 (Piano), 박영규 (Drum) 2009년 4월에 정규 앨범 '여행'을 통하여 음악과 함께 떠나는 느낌의 곡들로 수록되어 있으며. '너와 나의 멜로디'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라이브공연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시간 동안 7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가져온 밴드 와이낫 (Ynot?)이 4번쨰 앨범 (정규 2집) '아지랑이 리듬'를 선보이고 있다. 어느 라이브 무대에서도 관객을 흡입하고 강력한 폭발력을 보여 온 라이브 밴드 와이낫(Ynot?)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의 무대와는 달리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기반한 둔 또 다른 색깔을 채색했다. 이전의 와이낫을 알고 있던, 특히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접했던 사람들이라면 충격을 받을만한 사운드의 중심에는 통기타와 퍼커션 등을 중심으로 한 어쿠스틱한 연주와, 전체적으로 힘을 뺀 담백한 목소리, 그리고 몽롱함 마저 느끼게 하는 리듬이 자리하고 있다. 펑키하고 톡톡 튀는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를 모토로 삼았던 와이낫은 앨범 '아지랑이 리듬'을 통해 기존의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의 힘과 함께 어쿠스틱한 감수성이 묻어 나오는 무대를 볼 수 있다.
9월 첫째주 (9.3) 인디락/펑크락
나폴레옹다이나마이트/타카피
2007년 초 결성이후 홍대씬에서 활동중이며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락밴드[나다]는 '서울대 김희철'로 각종 포털싸이트 검색 1위를 기록한 서강윤(메인보컬)이 보컬로 있으며, 슈슈퍼키드 리더 박과장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희로애락을 기반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할수 있는 무대를 지향하는 밴드이다. MBC 30회 대학가요제 수상경력이 있는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 각종 대학 및 기업행사 M-net X-boyFriend 스팟 락페스티팔, 일본 그룹 카네로 내한공연 게스트 등 최근 대중매개체로 통한 다수 팬을 보유한 그룹이다.
대한민국 펑크록계의 대부[타카피]
이미 각종 락페스티발(펜타포트, 부산, 버드, dtp 등)을 포함한 700여회에 가까운 라이브 공연과 영화, 드라마 o.s.t를 통해 오랜 시간 펑크록걔의 버팀목으로써 소임을 다해 온 타카피는 97년부터 크라잉 넛, 노브레인과 함께 대한민국 인디 씬을 대표하는 펑크록밴드로 시원한 사운드와 심장이 터질듯한 무대매너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최근 발표한 정규 5집 '캐세라 세라'로 돌아온 타카피는 기존 타카피 앨범 가장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이미 초도 물량이 매진이 될 정도로 그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따. 타카피만의 촌철살인의 가사와 수려한 멜로디라인은 록음악계에 조금의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인정하게 될 것이다. 밝고 신나는 이미지 속에 인생과 철학을 이야기하는 그들의 독특한 매력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뜨겁게!!!
9월 둘쨰주 (9/10) 오버크로스/R&B/모던락
Raspy Avenue/Mellow Tone/굿바이모닝
록 + 힙합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대안, 기타리스트 Din과 랩퍼 Jacoby가 손잡은 얼터너티브 힙합 프로젝트 그룹 "레스피 애비뉴"(RASPY AVENUE)"의 데뷔 미니앨범. 록음악 13년차 Din의 프로듀싱과 신예 랩퍼 Jacoby의 매력적이며 에스닉한 랩이 조화를 이룬 그들의 셀프 프로듀싱 앨범 [From Galaxy]속에는 , 못 다한 사랑과 이별, 고독과 공허, 열등감, 그리고 새로운 희망의 발견이 담겨 있다.
"Blackmusic 밴드를 향한 그들의 발걸음.." 흔히 대중들이 느끼는 "밴드"라는 단어는 아마도 자연스레 ROCK이라는 장르를 떠올리기 쉽다. 여기 대중들에게 익숙한 흑인음악에 밴드라는 요소가 더해진 그룹 "멜로우톤"이 있다 멜로우톤(mellowtone)은... 전원득(v) 황윤성(g) 박우람 (b)이 중심이 되어, 2007년 결성된 이들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맴버교체등의 정체기를 보내다,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보컬중심의 "알앤비그룹"과는 달리 직접 연주를 하면 노래를 부르는, 어찌보면 국내에 다소 생소한 스타일의 "밴드"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세션활동등을 하고 있으며, 클럽연주를 위주로 활달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제는 9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을 위한 녹음에 전념하고 있다. 흑인음악이라는 큰 테두리안에서 다양시도를 통해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자.
밴드 베베의 기타 박성욱(G&V)과 드럼의 김태윤(Dr), 엘(el)의 베이스 박종건 그리고 건반의 오석원이 만나 결성한 밴드로 그 동안 해 온 음악이 다른 만큼 각자의 개성도 뚜렷한 재미난 밴드 굿바이모닝 기본적으로 모던락과 펑크에 기반을 두고 네 멤버의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을 훌륭히 조합해 여러 형태의 다양한 요소와 함께 자유로움을 음악에 녹여낸 굿바이 모닝은 "소년의 감성으로 거침없는 사운드를 내뿜는다"라는 본인들의 모토처럼 떄론 시원하고 떄론 감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다.
9월 셋째주 (9.17) R&B/발라드
비욘드/Len
감성적이며 고급스러움을 모티브로 하는 남성 4인조 보컬그룹 비욘드
서정적인 어감 "저편에...", :저너머..."에라는 항상 도전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는 비욘드는 1집 타이틀 "I ll Cherish You"로 소리바다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였고, 1.5집 "사랑한다는말" 디키털싱글 "얼마나"를 버블시스터즈 함께 거대한 하모니의 향연을 보여줬다. 올 상반기 진주와 함께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하모니를 연출한 "미칠듯"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던 비욘드가 이번엔 여름을 겨냥한 미디엄템포 풍의 대스곡 "여름아 부탁해" 라는 댄스곡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애절한 목소리와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Len은 신촌 등지에서의 라이브 공연과 UCC 동영상을 통해 유명해진 UCC 스타이다.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이미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싸이월드 광장의 명예의 전당으로 뽑힐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Len '사랑보다 깊은 상처', '너를 위해'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신재홍을 프로듀서로 하여 올해 하반기 정식으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9월 넷째주 (9/24) 인디재즈/힙합
애쉬그레이/공씨디
영국에서 근원이 시작 된 british rock의 느낌과 한국적 멜로디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Ash Gray의 앨범은 보컬 심태현, 기타 노민혁, 키보드 마현권 세멤버가 작사, 작곡, 편곡, 믹스, 디렉팅까지 겸비한 프로듀싱밴드인 만큼 대중을 사로잡을수 있는 새로움을 선보이고 있다. 서영은의 달콤한 목소리가 담긴 첫 번째 싱글 "You're My Sunshine"의 활약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최근 두번째 싱글 "낙타의 꿈"은 자유로운영혼의 뮤지션 '강산에'의 보컬로 록큰롤의 깊이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아메바컬쳐란 울타리 안에서도 독특한 음악으로 돋보이는 공씨디
끊임없는 창작 욕구로 소소한 일상의 하나하나가 그에겐 새로운 음악적 주제가 된다. 신비감이나 카리스마로 대중에게 어필하기 보다는 사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며 같은 고민을 하는 동질감을 느끼고 사회적 이슈를 특유의 솔직함으로 풀어나가기도 하며 억지로 꾸미지 않은 가사들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한다. 용산참사 추모곡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곡 '거지'는 이기적이로 자기중심적인 사회에 대해 타인의 부족함을 비판보다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기준마저 모호해져가는 세상에 비양심적이고 치졸하게 성공만을 쫒는 사람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의 메시지와 애절한 공시디의 목소리 마음까지 숙연하게 만든다.
넘버원코리안/모노폴리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스카리듬에 록큰롤, 펑크 등를 접목시킨 음악을 추구하고 있는 스카벤드 넘버원 코리안! 스카음악 특유의 빠른 비트가 만들어내는 리듬에, 이들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강렬한 브라스사운드가 만나 라이브에서 진정한 에너지를 발산한고 있다! 2008년 2집 발매 이후 아시아 투어를 기획, 중국,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이들의 디키털 싱르 Sunny road가 발매되어 첫 곡 '여행은 시작된다' 로 시작해 화려함을 담은 단순함, 진지함을 담은 유쾌함, 이들의 불타는 마음을 열정적인 에너지로 아울러 넘버원코리안만의 색깔을 담아냈으먀, Sunny Road 는 다음 라이브투어 여행을 위한 새로운 한 걸음이 될 것이다.
"모노폴리"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밴드, 결성 6년째에 접어들며 Urban pop rock'이라는 장르를 추구한다. '모노폴리'라는 팀이름에서도 볼수있듯이 (Mono:심플한 멜로디 +Poly:다양한 사운드) 그들은, 쉬운 멜로디라인에 밴드다운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자유분방한 편곡을 보여주고 있다. 그로 인해, 대중들에게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비춰지면서도 새롭고 신선한 면까지 찾아 낼 수 있는 재미를 주고 있다.
8월 넷째주(8/27) 모던락/펑크락
더캔버스/와이낫
The Canvas는 화폭을 뜻하기도 하지만 '링'의 바닥의 의미로 음악인으로 더캔버스라는 밴드로 무대에서 끝까지 함께하자는 뜻으로 '언니네 이발관'에서 Bassist로 활동했던 정무진 (Vacal/Bass)을 리더로 박민성 (Guitar), 유지훈 (Piano), 박영규 (Drum) 2009년 4월에 정규 앨범 '여행'을 통하여 음악과 함께 떠나는 느낌의 곡들로 수록되어 있으며. '너와 나의 멜로디'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라이브공연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시간 동안 7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가져온 밴드 와이낫 (Ynot?)이 4번쨰 앨범 (정규 2집) '아지랑이 리듬'를 선보이고 있다. 어느 라이브 무대에서도 관객을 흡입하고 강력한 폭발력을 보여 온 라이브 밴드 와이낫(Ynot?)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의 무대와는 달리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기반한 둔 또 다른 색깔을 채색했다. 이전의 와이낫을 알고 있던, 특히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접했던 사람들이라면 충격을 받을만한 사운드의 중심에는 통기타와 퍼커션 등을 중심으로 한 어쿠스틱한 연주와, 전체적으로 힘을 뺀 담백한 목소리, 그리고 몽롱함 마저 느끼게 하는 리듬이 자리하고 있다. 펑키하고 톡톡 튀는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를 모토로 삼았던 와이낫은 앨범 '아지랑이 리듬'을 통해 기존의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의 힘과 함께 어쿠스틱한 감수성이 묻어 나오는 무대를 볼 수 있다.
9월 첫째주 (9.3) 인디락/펑크락
나폴레옹다이나마이트/타카피
2007년 초 결성이후 홍대씬에서 활동중이며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락밴드[나다]는 '서울대 김희철'로 각종 포털싸이트 검색 1위를 기록한 서강윤(메인보컬)이 보컬로 있으며, 슈슈퍼키드 리더 박과장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희로애락을 기반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할수 있는 무대를 지향하는 밴드이다. MBC 30회 대학가요제 수상경력이 있는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 각종 대학 및 기업행사 M-net X-boyFriend 스팟 락페스티팔, 일본 그룹 카네로 내한공연 게스트 등 최근 대중매개체로 통한 다수 팬을 보유한 그룹이다.
대한민국 펑크록계의 대부[타카피]
이미 각종 락페스티발(펜타포트, 부산, 버드, dtp 등)을 포함한 700여회에 가까운 라이브 공연과 영화, 드라마 o.s.t를 통해 오랜 시간 펑크록걔의 버팀목으로써 소임을 다해 온 타카피는 97년부터 크라잉 넛, 노브레인과 함께 대한민국 인디 씬을 대표하는 펑크록밴드로 시원한 사운드와 심장이 터질듯한 무대매너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최근 발표한 정규 5집 '캐세라 세라'로 돌아온 타카피는 기존 타카피 앨범 가장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이미 초도 물량이 매진이 될 정도로 그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따. 타카피만의 촌철살인의 가사와 수려한 멜로디라인은 록음악계에 조금의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인정하게 될 것이다. 밝고 신나는 이미지 속에 인생과 철학을 이야기하는 그들의 독특한 매력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뜨겁게!!!
9월 둘쨰주 (9/10) 오버크로스/R&B/모던락
Raspy Avenue/Mellow Tone/굿바이모닝
록 + 힙합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대안, 기타리스트 Din과 랩퍼 Jacoby가 손잡은 얼터너티브 힙합 프로젝트 그룹 "레스피 애비뉴"(RASPY AVENUE)"의 데뷔 미니앨범. 록음악 13년차 Din의 프로듀싱과 신예 랩퍼 Jacoby의 매력적이며 에스닉한 랩이 조화를 이룬 그들의 셀프 프로듀싱 앨범 [From Galaxy]속에는 , 못 다한 사랑과 이별, 고독과 공허, 열등감, 그리고 새로운 희망의 발견이 담겨 있다.
"Blackmusic 밴드를 향한 그들의 발걸음.." 흔히 대중들이 느끼는 "밴드"라는 단어는 아마도 자연스레 ROCK이라는 장르를 떠올리기 쉽다. 여기 대중들에게 익숙한 흑인음악에 밴드라는 요소가 더해진 그룹 "멜로우톤"이 있다 멜로우톤(mellowtone)은... 전원득(v) 황윤성(g) 박우람 (b)이 중심이 되어, 2007년 결성된 이들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맴버교체등의 정체기를 보내다,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보컬중심의 "알앤비그룹"과는 달리 직접 연주를 하면 노래를 부르는, 어찌보면 국내에 다소 생소한 스타일의 "밴드"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세션활동등을 하고 있으며, 클럽연주를 위주로 활달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제는 9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을 위한 녹음에 전념하고 있다. 흑인음악이라는 큰 테두리안에서 다양시도를 통해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자.
밴드 베베의 기타 박성욱(G&V)과 드럼의 김태윤(Dr), 엘(el)의 베이스 박종건 그리고 건반의 오석원이 만나 결성한 밴드로 그 동안 해 온 음악이 다른 만큼 각자의 개성도 뚜렷한 재미난 밴드 굿바이모닝 기본적으로 모던락과 펑크에 기반을 두고 네 멤버의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을 훌륭히 조합해 여러 형태의 다양한 요소와 함께 자유로움을 음악에 녹여낸 굿바이 모닝은 "소년의 감성으로 거침없는 사운드를 내뿜는다"라는 본인들의 모토처럼 떄론 시원하고 떄론 감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다.
9월 셋째주 (9.17) R&B/발라드
비욘드/Len
감성적이며 고급스러움을 모티브로 하는 남성 4인조 보컬그룹 비욘드
서정적인 어감 "저편에...", :저너머..."에라는 항상 도전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는 비욘드는 1집 타이틀 "I ll Cherish You"로 소리바다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였고, 1.5집 "사랑한다는말" 디키털싱글 "얼마나"를 버블시스터즈 함께 거대한 하모니의 향연을 보여줬다. 올 상반기 진주와 함께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하모니를 연출한 "미칠듯"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던 비욘드가 이번엔 여름을 겨냥한 미디엄템포 풍의 대스곡 "여름아 부탁해" 라는 댄스곡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애절한 목소리와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Len은 신촌 등지에서의 라이브 공연과 UCC 동영상을 통해 유명해진 UCC 스타이다.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이미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싸이월드 광장의 명예의 전당으로 뽑힐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Len '사랑보다 깊은 상처', '너를 위해'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신재홍을 프로듀서로 하여 올해 하반기 정식으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9월 넷째주 (9/24) 인디재즈/힙합
애쉬그레이/공씨디
영국에서 근원이 시작 된 british rock의 느낌과 한국적 멜로디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Ash Gray의 앨범은 보컬 심태현, 기타 노민혁, 키보드 마현권 세멤버가 작사, 작곡, 편곡, 믹스, 디렉팅까지 겸비한 프로듀싱밴드인 만큼 대중을 사로잡을수 있는 새로움을 선보이고 있다. 서영은의 달콤한 목소리가 담긴 첫 번째 싱글 "You're My Sunshine"의 활약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최근 두번째 싱글 "낙타의 꿈"은 자유로운영혼의 뮤지션 '강산에'의 보컬로 록큰롤의 깊이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아메바컬쳐란 울타리 안에서도 독특한 음악으로 돋보이는 공씨디
끊임없는 창작 욕구로 소소한 일상의 하나하나가 그에겐 새로운 음악적 주제가 된다. 신비감이나 카리스마로 대중에게 어필하기 보다는 사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며 같은 고민을 하는 동질감을 느끼고 사회적 이슈를 특유의 솔직함으로 풀어나가기도 하며 억지로 꾸미지 않은 가사들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한다. 용산참사 추모곡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곡 '거지'는 이기적이로 자기중심적인 사회에 대해 타인의 부족함을 비판보다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기준마저 모호해져가는 세상에 비양심적이고 치졸하게 성공만을 쫒는 사람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의 메시지와 애절한 공시디의 목소리 마음까지 숙연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