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메밀꽃 필 무렵>, <봄 봄>, <고무신>?
우리 문학 최고의 단편 소설을 살아있는 뮤지컬로 만나다!?

살아 움직이는 명작 단편소설 뮤지컬 <쿵짝> 두번째이야기?
뮤지컬 <얼쑤>?

‘우리 단편 소설의 재발견’, ‘최근 본 뮤지컬 중 단연 최고’?

2016년 2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대학로 정식공연까지 매 공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지난 <쿵짝>에 쏟아진 관객들의 찬사!?
그 두번째 이야기 <얼쑤>로 돌아오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석매진 기록 후 대학로 초연!?

지난 12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얼쑤>가 이번 대학로 초연을 통해?
한국 대표 단편 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한국적 정서를 재해석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흥미롭고,?
성인들에게는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며 한국적 뮤지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줄거리

온다! 온다! 그들이 온다!!!

90년 동안 책 속에만 살던 판당(판소리하는 당나귀)이 책속에서 튀어 나왔다.

왜..?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으니까!

사람들 구경하러 나온 판당들은 자기가 살고 있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 〈봄봄〉, 그리고 〈고무신〉 속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들려주겠다며, 신명나는 판소리와 민요를 부르며 한바탕 놀아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