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음악의 아정함＇

2016년 7월 더 하우스 콘서트에서 주관하는 원먼스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시작한 우리음악의 아정함 시리즈는 서의철을 주축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재학생들과 우리음악인 국악을 알리고자 시작한 공연으로 매회마다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성악의 다양한 구성으로 궁중음악, 민속음악, 풍류음악, 창작음악 등 다른 컨셉, 다양한 출연진 섭외로 이목을 끌며 총 10회의 공연을 성사히 끝냈다.

우리음악의 아정함은 단순히 곡들을 망라하여 방송한 것이 아니라 출연진과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음악과 연주곡,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까지 나누며 예술가로 성장하는 참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후에 많은 성원으로 코엑스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졌으며 그 순간을 기억하고자 10회 공연 중 연주자와 시청자들이 선정한 가장 호응 좋았던 곡 10곡을 선정하여 녹음 한 후 음반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아침풍류회
아침풍류회는 경찰국악대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궁중음악, 풍류음악, 민속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익히고 공부하며 서로 배울 수 있는, 성숙한 음악인으로서 한걸음 다가가려는 그룹이다.

공연내용
*아정컴퍼니의 브랜드 공연
’우리음악의 아정함’ 2018년 컴백무대
*경찰국악대 아침풍류회의 수준 높은 풍류음악
*풍류방을 재현한 고품격 감상 공연
*법고창신-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