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역사상 가장 기적적인 하모니로 손꼽히는 
팬텀싱어2의 준우승팀 <미라클라스> 

미라클라스의 테너 정필립과 베이스 한태인이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듀오콘서트를 준비한다. 

이 공연의 예. 상. 치. 못. 한 세 가지 포인트! 
1 미라클라스 4인 완전체 단독콘서트 전에 준비된 유닛-듀오 콘서트 
2 함께해서 더 빛나는 두 남자가 ‘재즈’로 선보이는 레퍼토리 
3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콰르텟과의 빛나는 콜라보레이션 

이탈리아의 바람결이 느껴지는 국보급 보이스 컬러의 테너 정필립 
크로스오버계의 뇌섹남. 젠틀한 카리스마의 베이스 한태인 

한 팀에서 활동하며 서로의 장단점과 보컬의 특색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재즈로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조차도 주저함이 없이 일사천리로 결정되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 그리고 확신으로 준비되는 이번 공연은 제목은 <필인 Feel in> 이다. 두 사람의 이름에서 한 자씩 가져온 공연 제목으로 ‘대한민국 모든 감성을 깨울’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Cheek to Cheek, Moondance, La Vie En Rose 등의 재즈 레퍼토리와 Always On My Mind, All Of Me 등의 팝 명곡 외 크로스오버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인 송영주가 이끄는 송영주 콰르텟이 함께하여 크로스오버와 정통 재즈의 새로운 믹스 앤 매치, 명품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한다.  
 
테너 정필립과 베이스 한태인. 함께해서 더 멋진 두 보이스가 만나 대한민국의 모든 감성을 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