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음악의 황금기를 이끄는 감성듀오 <노리플라이> 
음악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뒤돌아보다＇로 은상을 수상하며 모습을 드러낸 듀오. 때로는 따스한 감성의 멜로디와 포근한 가사로, 때로는 웅장한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데뷔 이후부터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09년 1집 를 발표, ＇신인의 음반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웰메이드 음악＇을 들려준다는 평을 들으며 주목 받았다. 단독 공연의 꾸준한 매진 기록, 음악 팬들의 끊임없는 지지를 받는 가운데 2집 을 발표하였고, 이 작품은 ＇웰메이드 뮤직의 새로운 황금기＇를 알리는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2011년 멤버 정욱재의 군입대를 앞두고 EP 발매, 당시 홍대씬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으로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제대 후 돌아온 정욱재와 함께 2015년에는 디지털 싱글 , 를 발표하며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차츰 높였다. 2017년, 약 6년만의 정규앨범 을 발매하며 LG아트센터에서 발매기념 공연을 가졌고, 이어 소극장 장기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 밖에도 멤버 권순관은 소유, 정승환, 권진아, 2AM, 박지윤, 알렉스, 이승기, 이승환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싱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