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뜨거운 감자’와 ‘강산에’의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인권 콘서트 'HUMAN'
첫번째 이야기 ‘뜨거운 감자’ - 9월 20일(일) 홍대 브이홀


딱딱하고 어려운 ‘인권’이 아닌 즐겁고 쉬운 ‘인권’을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인권콘서트 ‘HUMAN’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생활을 꿈꾸는 인권콘서트 프로젝트 ‘HUMAN '이 시작된다.
‘Human’은 ‘강산에’와 ‘뜨거운 감자’의 공연 프로젝트로, 두 팀은 오는 9월부터 1년간 매달 한번씩 번갈아‘인권’에 관련된 이야기로 콘서트를 연다.

‘뜨거운 감자’는 우리 시대가 흘러가는 경향에 대해서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나와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를 쉽고 의미있게 담아 내어, 보다 더 친근하게 우리 시대가 흘러가는 경향과 그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소외되고 있는 인권을 음악을 통해 같이 생각해 보며, 즐겁게 그 안에서 뜻 깊은 의미를 찾아가는 공연을 만들게 된다.

‘강산에’는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핍박받는 소수자들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기본 권리마저 인정받지 못해 손가락질 받고, 차별 받으며 이 땅에 소수자로 살아가면서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아픈 사람들의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나누어 이 땅에서 공존해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뜨거운 감자’와 ‘강산에’는 음악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음악은 감각적으로 우리 시대가 흘러가는 경향에 대해서 표현할 수 있으며, 많은 이야기를 쉽고 의미있게 담아 낼 수 있다. 이 공연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의 사람으로서 보다 더 친근하게 우리 시대가 흘러가는 경향과 그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소외되고 있는 인권의 가치를 음악을 통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

‘뜨거운 감자’와 ‘강산에’는 서로 격월로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첫 번째 주자로는 ‘뜨거운 감자’가 나선다. 첫 번째 인권콘서트 ‘Human’은 ‘뜨거운 감자’의 공연으로 9월 20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다. (강산에 콘서트 10월 중 진행)

인권콘서트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더불어 살기 위해 마음 한자리 비울 수 있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 세상을 바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