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다시 춤추게 해줄게!
당신의 생을 위한 거침없는 펌프질
세상에 몸부림치는 청소년들의 절박함을 깨워 낸 <죽고 싶지 않아>가 굳어 버린 심장을 다시 건드린다. 2016년 낯설게 보이던 그들의 세계도 잠시, 거침없는 에너지가 무대를 휩쓸고 지나간 자리는 관객들의 벅찬 앵콜 요청으로 가득 찼다. 2018년 그들의 더 깊숙한 곳, 더 멀리까지 유영해 캐내 온 몸짓이 새롭게 합류한 얼굴들과 함께 더 세찬 두드림을 시작한다.
청소년만의 이야기라는 생각은 금물. 미세 먼지 가득한 도시 속 웅크리고 살았던 당신도 어느새 손가락을 까닥, 고개를 끄덕, 몸을 움칫하며 잊고 있던 생의 본능을 되찾게 될 것이다. “죽고 싶어?” 난 “죽고 싶지 않아!”
당신의 생을 위한 거침없는 펌프질
세상에 몸부림치는 청소년들의 절박함을 깨워 낸 <죽고 싶지 않아>가 굳어 버린 심장을 다시 건드린다. 2016년 낯설게 보이던 그들의 세계도 잠시, 거침없는 에너지가 무대를 휩쓸고 지나간 자리는 관객들의 벅찬 앵콜 요청으로 가득 찼다. 2018년 그들의 더 깊숙한 곳, 더 멀리까지 유영해 캐내 온 몸짓이 새롭게 합류한 얼굴들과 함께 더 세찬 두드림을 시작한다.
청소년만의 이야기라는 생각은 금물. 미세 먼지 가득한 도시 속 웅크리고 살았던 당신도 어느새 손가락을 까닥, 고개를 끄덕, 몸을 움칫하며 잊고 있던 생의 본능을 되찾게 될 것이다. “죽고 싶어?” 난 “죽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