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뮤직페스티벌의 오프닝 콘서트로서 페스티벌의 화려한 시작을 여는 8월 12일 성남아트센터 공연은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인 이대욱이 지휘를 맡고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문용희, 이경숙,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이경선, 소프라노 김수연 등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음악가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는 음악회로 꾸며지는 이날 프로그램은 빈의 깊이와 스페인의 열정이 느껴지는 화려한 듀오 무대들이 주축이 되어 정통 클래식 음악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이다.
피바디 음대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인 문용희와 연세대 음대교수 이경숙이 함께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과 휴스턴 음대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서울대 음대 교수이자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백주영의 사라사테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나바라’ 등 음악적 해석력이 남다른 두 아티스트들의 차원 높은 음악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연이 특별 출연하여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모차르트 아리아 Non piu! tutto ascoltai 를 함께 꾸며 서로간의 음악적 교감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는 음악회로 꾸며지는 이날 프로그램은 빈의 깊이와 스페인의 열정이 느껴지는 화려한 듀오 무대들이 주축이 되어 정통 클래식 음악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이다.
피바디 음대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인 문용희와 연세대 음대교수 이경숙이 함께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과 휴스턴 음대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서울대 음대 교수이자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백주영의 사라사테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나바라’ 등 음악적 해석력이 남다른 두 아티스트들의 차원 높은 음악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연이 특별 출연하여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모차르트 아리아 Non piu! tutto ascoltai 를 함께 꾸며 서로간의 음악적 교감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