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6 최고의 히트작 앵콜 공연!! -그 명성 그대로 다시 돌아오다!
관객 전원에게 STAFF증을 목에 걸어주고 무대세트를 180도 회전시켜 무대 뒤를 파격적으로 공개했던 심상치 않은 연극, 2006년 최고의 히트작 ‘노이즈 오프’!!
2층집 거대한 무대세트와 대학로 A급 배우들의 총집합으로 지난 봄 대학로를 떠들썩 하게 했던 ‘노이즈 오프’!!
‘연극이 얼마나 웃기고 재미있을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지금 가서 ‘노이즈 오프’를 보라’ 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연극 ‘노이즈 오프’!!
바로 그 ‘노이즈 오프’!! 2007년 가을 다시 돌아옵니다!!
초연멤버 송영창, 안석환, 서현철, 박호영, 연극계의 베테랑 배우 양택조, 남명렬, 그리고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차세대 배우 송희정, 유지수, 김대종, 박선주와 <죽도록 달린다>, <왕세자 실종사건>의 주목 받는 젊은 연출가, 진짜 연출 서재형이 만들어 가는 좌충우돌 뒤죽박죽 무대 위의 해프닝은 여러분을 상상, 그 이상의 세계로 초대할 것입니다.
관객이 스탭되는 연극??-인터미션(Intermission: 중간휴식)까지 공연으로
‘객석에서 관객들과 잠자코 리허설을 지켜보던 극중 연출(안석환 분)이 참다 참다 못해 화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나 객석을 왔다갔다하더니 급기야 무대 위로 뛰어올라간다, 툭 하면 사라지는 노(老)배우(양택조 분)는 언제 거기 있었는가 싶게 객석 어느 한 구석에서 발견된다’
‘노이즈 오프’의 1막은 극중 극 낫씽온(Notting on)의 리허설 현장이기에 가능한 일. 바로 관객들 모두는 최종리허설을 지켜보는 스탭이 되는 셈!
이 심상치 않은 연극 ‘노이즈 오프’는 중간휴식시간인 인터미션까지 여러분들을 가만히 놔두지 않게 됩니다. 로비에서 마주칠지 모르는 배우들, 극중 연출(안석환 분)과 진짜 연출(서재형 분)간의 해프닝 등은 인터미션까지도 공연의 연장으로 점렴하게 되는 셈! STAFF증을 목에 걸고 공연장에 들어서며 색다른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무대 뒤 세상이 펼쳐지는 ‘노이즈 오프’로 오라
관객 전원에게 STAFF증을 목에 걸어주고 무대세트를 180도 회전시켜 무대 뒤를 파격적으로 공개했던 심상치 않은 연극, 2006년 최고의 히트작 ‘노이즈 오프’!!
2층집 거대한 무대세트와 대학로 A급 배우들의 총집합으로 지난 봄 대학로를 떠들썩 하게 했던 ‘노이즈 오프’!!
‘연극이 얼마나 웃기고 재미있을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지금 가서 ‘노이즈 오프’를 보라’ 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연극 ‘노이즈 오프’!!
바로 그 ‘노이즈 오프’!! 2007년 가을 다시 돌아옵니다!!
초연멤버 송영창, 안석환, 서현철, 박호영, 연극계의 베테랑 배우 양택조, 남명렬, 그리고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차세대 배우 송희정, 유지수, 김대종, 박선주와 <죽도록 달린다>, <왕세자 실종사건>의 주목 받는 젊은 연출가, 진짜 연출 서재형이 만들어 가는 좌충우돌 뒤죽박죽 무대 위의 해프닝은 여러분을 상상, 그 이상의 세계로 초대할 것입니다.
관객이 스탭되는 연극??-인터미션(Intermission: 중간휴식)까지 공연으로
‘객석에서 관객들과 잠자코 리허설을 지켜보던 극중 연출(안석환 분)이 참다 참다 못해 화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나 객석을 왔다갔다하더니 급기야 무대 위로 뛰어올라간다, 툭 하면 사라지는 노(老)배우(양택조 분)는 언제 거기 있었는가 싶게 객석 어느 한 구석에서 발견된다’
‘노이즈 오프’의 1막은 극중 극 낫씽온(Notting on)의 리허설 현장이기에 가능한 일. 바로 관객들 모두는 최종리허설을 지켜보는 스탭이 되는 셈!
이 심상치 않은 연극 ‘노이즈 오프’는 중간휴식시간인 인터미션까지 여러분들을 가만히 놔두지 않게 됩니다. 로비에서 마주칠지 모르는 배우들, 극중 연출(안석환 분)과 진짜 연출(서재형 분)간의 해프닝 등은 인터미션까지도 공연의 연장으로 점렴하게 되는 셈! STAFF증을 목에 걸고 공연장에 들어서며 색다른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무대 뒤 세상이 펼쳐지는 ‘노이즈 오프’로 오라
줄거리
3막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의 첫 막은 극中극 라는 공연의 최종리허설현장. 개막이 바로 코앞인데 제대로 연습조차 되지 않아 소품과 대사 큐(CUE)가 시종일관 엇나가고 배우와 스탭 사이 얽히고 설킨 애정관계는 공연을 과연 올릴 수는 있을지 관객조차 불안으로 몰고 가며 공연은 시작된다. 2막은 전 막에서 보았던 무대 세트가 180도 회전해 무대 뒤를 전면 노출한 채 관객을 맞는다. 의 리허설이 아닌 실제 공연상황, 1막에서보다 훨씬 더 심각해진 서로 간의 갈등과 오해는 무대를 더욱 아슬아슬하게 만들고 관객들은 공연 중 무대 뒤에서 우왕좌왕하는 배우들을 훔쳐보게 된다. 3막에서는 또다시 세트가 180도 회전해 무대 전면이 눈앞에 펼쳐지지만 실수연발, 황당한 애드리브와 돌발상황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겉잡을 수 없는 난장판이 되고 말아 작품의 결론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치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