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의 커피프린스 소극장1호점

설레임 약간, 두근거린 반 스푼, 감동 듬뿍!!!
테이의 커리프린스 소극장1호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정말 정말 기대하던 소극장 콘서트입니다.

"제가 소극장 콘서트를 너무 하고 싶었어요. 숨소리 마저 관객과 함꼐 할 수 있는 공간에서, 저의 소소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말하고, 관객과 교감하면서 노래할 수 있는 콘서트!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콘서트 입니다."라고 테이는 소극장 콘서트에 대해 말한다.
공연 제목도 테이가 정말 좋아하는 커피를 주제로 정했는데, 소박한 커피집에서 격이 없는 친구와 편안하게 속 깊은이야기를 하듯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을 낙엽 쌓인 돌담길을 지나, 극장 아닌 커피향기 흐르는 공간에서 테이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게 된다. 떄론 달콤한 카푸치노 같은 음악을, 떄론 쓰디 쓴 에스프레소 같은 음악을. 달콤 쌉싸름한 카라멜 마끼야또 같은 음악을 말이다. 모든 순간이 다 달콤할 수 만은 없고, 모든 순간이 다 쌉싸름한 것이 아닌 듯한 정서가 이 가을과 이번 콘서트의 주제인 커피와 많이 닮아있다. 테이는 "2년만의 콘서트입니다. 이 가을의 쓸쓸함을 감미롭고 따스한 발라드로 채움으로써, 음악을 들려 드리는 저와 듣는 모두가 행복해진다면 좋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눈을 감고 제 노래를 들어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9월에 발표할 미니앨범 5.5집은 테이 데뷔 6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의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한 앨범이다. 테이의 신곤을 가자 먼저 감상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휘몰아치는 느낌이 강한 테이 특유의 긴 호흡 발라드, 그리고 감성적 울림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긴 호흡, 긴 생명력을 갖는 보컬리스트"로 더욱 풍부한 성량과 한층 성숙해진 감정표현으로 노력과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그에게, '발라드의 황태자' 라는 닉네임이 제법 어울릴 법 하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사랑은 하나다", "그리움을 외치다", "같은 베게", "기적 같은 이야기" 등 그 동안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댄스, 락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기분 좋은 변신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