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작품은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폭력성 등에 대한 고발이다. 우리 사회의 무관심과 서로에 대한 몰이해 등에 따른 사회의 황폐화에 대한 직간접적인 고발이다. 다름과 몰이해라는 서로 다른 개념의 차이에서부터 출발하는 본 작품은 우리 사회가 사회적 발전과 함께 무엇을 잃었는가를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