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 대표 연극 <품바>
<품바>는 198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1998년 6월, 100만여 관객을 울리고 웃기면서4,000회 공연을 돌파, 1996년 한국 연극 사상 최초 최장기 공연, 최대관객 동원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수록되는 쾌거를 창출해낸 대한민국 대표 연극이다. 2003년까지 15대에 이르는 품바와 5대 고수를 배출하였으며 미국 17개 도시 순회 공연, 일본, 괌과 호주 멜본, 시드니 등의 해외공연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대한민국 대표 연극임을 증명하였다.
2007년에도 <품바>의 신화는 계속 이어진다!
2007년은 <품바> 공연이 27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각 시대의 희로애락을 낙관적 풍자와 해학으로 표출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품바>가 2007년 새로운 풍자거리로 역대 최고의 <품바> 명인들과 함께 그 신화를 계속 이어간다.
이번 한가위는 품바와 함께, 신명나게 놀아보자!
‘얼~ 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 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 노래를 비롯하여 20여 개의 이르는 흥겨운 타령과 민요는 공연 내내 관객들은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또한 배우와 관객이 주고 받는 즉흥적 입담과 장단에 맞춰 함께 부르는 노래는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모든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 웃고 울 수 있는 열린 장을 만들 것이다.
한국판 모노 드라마 <품바>
버자이너 모놀로그, 셜리 발렌타인 등 서양에 이런 모노드라마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품바>가 있다. 1명의 배우가 1인 14역의 연기를 펼치며 관객을 홀리는 <품바>는 한국판 모노 드라마의 전형이다. 한명의 각설이가 풀어내는 구성진 가락과 그의 우스꽝스러운 몸짓에 관객들은 100분 동안 울고 웃으며 그와 함께 우리의 질곡의 역사를 따라가게 된다.
20개 이상의 구전 민요와 각설이 타령, 그리고 익살스러운 우리의 몸짓으로 이루어진 <품바>는 우리의 전통 안에 가장 완벽하게 놀이와 드라마를 결합한 독특한 쟝르이다. 가장 전통적인 우리의 노래, 우리의 몸짓, 우리의 삶과 애환으로 이루어진 <품바>는 한마디로 우리의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인류학의 보고라 할 수 있다.
<품바> 명인들의 한 바탕
연극 품바는 1대에서 15대까지의 품바를 배출하면서 정규수, 정승호, 박동과, 김기창, 최종원, 김호정, 박해미 등의 국내 유명 배우들을 탄생 시켰다. 그 중에서 7대 품바 김기창, 2대 고수 김태형이 2007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품바>는 198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1998년 6월, 100만여 관객을 울리고 웃기면서4,000회 공연을 돌파, 1996년 한국 연극 사상 최초 최장기 공연, 최대관객 동원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수록되는 쾌거를 창출해낸 대한민국 대표 연극이다. 2003년까지 15대에 이르는 품바와 5대 고수를 배출하였으며 미국 17개 도시 순회 공연, 일본, 괌과 호주 멜본, 시드니 등의 해외공연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대한민국 대표 연극임을 증명하였다.
2007년에도 <품바>의 신화는 계속 이어진다!
2007년은 <품바> 공연이 27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각 시대의 희로애락을 낙관적 풍자와 해학으로 표출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품바>가 2007년 새로운 풍자거리로 역대 최고의 <품바> 명인들과 함께 그 신화를 계속 이어간다.
이번 한가위는 품바와 함께, 신명나게 놀아보자!
‘얼~ 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 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 노래를 비롯하여 20여 개의 이르는 흥겨운 타령과 민요는 공연 내내 관객들은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또한 배우와 관객이 주고 받는 즉흥적 입담과 장단에 맞춰 함께 부르는 노래는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모든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 웃고 울 수 있는 열린 장을 만들 것이다.
한국판 모노 드라마 <품바>
버자이너 모놀로그, 셜리 발렌타인 등 서양에 이런 모노드라마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품바>가 있다. 1명의 배우가 1인 14역의 연기를 펼치며 관객을 홀리는 <품바>는 한국판 모노 드라마의 전형이다. 한명의 각설이가 풀어내는 구성진 가락과 그의 우스꽝스러운 몸짓에 관객들은 100분 동안 울고 웃으며 그와 함께 우리의 질곡의 역사를 따라가게 된다.
20개 이상의 구전 민요와 각설이 타령, 그리고 익살스러운 우리의 몸짓으로 이루어진 <품바>는 우리의 전통 안에 가장 완벽하게 놀이와 드라마를 결합한 독특한 쟝르이다. 가장 전통적인 우리의 노래, 우리의 몸짓, 우리의 삶과 애환으로 이루어진 <품바>는 한마디로 우리의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인류학의 보고라 할 수 있다.
<품바> 명인들의 한 바탕
연극 품바는 1대에서 15대까지의 품바를 배출하면서 정규수, 정승호, 박동과, 김기창, 최종원, 김호정, 박해미 등의 국내 유명 배우들을 탄생 시켰다. 그 중에서 7대 품바 김기창, 2대 고수 김태형이 2007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