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Roo'Ra
치명적 매력으로 돌아온 레전드
2009년 9집앨범 'A9ain Again'으로 컴백
데뷔 15주년, 10년만의 귀한.
스타일리쉬, 트렌디를 대표하는 룰라

그들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10년의 공백기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스타일리쉬를 알리고 트렌드를 이끌었던 기억을 되새기게 한다.
돌아온 레전드는 여전히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하다.

혼성그룹으 '상징'
가요계의 최첨단으로 불리우며 발표한 [날개 잃은 천사], [천상유애], [3! 4!], [연인], [기도]등 수많은 히트곡은 아직도 세련미가 있다. '룰라표 음악'에 대한 신뢰는 2009년 발표한 9집앨범 'A9ain Again'에서도 여전하다.

10년의 공백기가 있었으나 멤버가 가지고 잇는 각각의 탤런트로 음악, 연예, 오락, 영화, 화보, 화제 등으로 끝없이 주변에 머무른 탓에 공백기는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다양한 모습으로 비추어진 멤버들의 개성이 새로운 '룰라'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이제 무대에서 보여질 그들의 감춰진 10년. 돌아온 레전드의 쇼를 기대한다.

룰라쇼, 바이브레이션
Roo'Ra Roo'Ra A9ain Again, Going Going
엉덩이를 두드리며 노래를 부를 때 환호하던 팬들, 엉덩이를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면 환호해야 할 팬들, ,두마리 토끼를 사냥하는 목표를 가진다.
전성기의 룰라가 보여준 매력을 확인하고 2009년 룰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룰라쇼.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그만한 표현은 없다
공연, 콘서트...이상의 무엇이 담겨있어야 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해야 한다. 아이돌 댄스그룹의 뛰고 흔드는 공연과는 다른 차별성이 잇어야 하며 히트곡의 나열이 아닌 쇼, 그 자체로 보는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바이브레이션.
성적인 상상이 가기도 한다. 모 광고에서 콜라를 마시고 떠는 모습을 상상할 수도 있다. 설레임 보다 훨씬 강한 파장, 진동을 느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