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단체 서울오라토리오의 제71회 정기연주회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Ⅴ’가 9월 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오라토리는 그동안 국내와 해외의 수많은 관객들에게 선보였던 오라토리움 작품 가운데 가장 감동 있는 악곡들을 선별해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기획 시리즈로 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시리즈는 ‘위대한 유산 시리즈’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서울오라토리오의 브랜드 연주회이다.
이번 공연은 비발디[글로리아], 슈베르트[도이치 미사], 샤르팡티에[테 데움]으로 작품 속에 깃든 작곡가들의 혼과 열정, 그리고 신앙과 음악 업적을 겸허한 마음으로 기리고자 준비하였다. 마에스트로 최영철 감독의 지휘로 솔리스트,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 오라토리움 전문예술단체가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은 함께하는 이들의 영혼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비발디[글로리아], 슈베르트[도이치 미사], 샤르팡티에[테 데움]으로 작품 속에 깃든 작곡가들의 혼과 열정, 그리고 신앙과 음악 업적을 겸허한 마음으로 기리고자 준비하였다. 마에스트로 최영철 감독의 지휘로 솔리스트,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 오라토리움 전문예술단체가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은 함께하는 이들의 영혼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