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창극의 새로운 접근을 기대하게 하는 박지혜와 국립창극단의 만남

2014년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의 다크호스 연출가로 떠오른 박지혜가 국립창극단 신창극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박지혜는 양손프로젝트 소속으로, 연출가와 배우의 구분 없이 서로가 아이디어를 내고 즉흥연기를 통해 장면을 구성해내는 스타일을 발전시켜왔다. 그리고 일상 속 작은 이야기에서 시작하지만 동시대 관객들이 극 속 인물들의 감정과 사건을 깊이 공감하고, 순간을 공유하게 만드는 뛰어난 드라마를 만드는 능력을 가진 연출이다. 연출가 박지혜가 국립창극단 배우들이 갖고 있는 창의력과 매력을 그녀의 스타일 속에서 어떻게 표출시켜줄지, 동시대의 이야기와 창극이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연극 관객들 사이에는 박지혜가 연출하는 양손프로젝트의 공연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창극에서도 그 주문이 통할지 기꺼이 지켜볼 일이다. 박지혜 연출의 비밀병기, 양손프로젝트의 배우들도 박지혜 연출의 첫 창극 연출 도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함께 뛰어들 예정. 박지혜와 양손프로젝트, 국립창극단의 만남, 2019년 1월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