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민동, 민암, 이제 겨우 30대 초반의 나이. 그런데 이들은 무엇 때문인지 나이에 비해 삶의 굴곡이 심하다. 그래서 얻은 어렸을 적 내 별명은,

“왜 항상 너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지?”.

내용이 길고 장황하다. 대체 무엇 때문에 나한테만 그런 일들이 일어났을까? 과연 난 이 사회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하며 살고있을까? 그렇게 살 수 있을까? 그래서, 당신은, 미남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