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4년 연속 매진행렬! 명불허전 국립극장 마당놀이
심청, 춘향, 놀보가 가고 춘풍이 온다!

유쾌하고 속 시원한 풍자와 해학으로 뻔했던 연말연시의 풍경을 확 바꾸어 놓았던 마당놀이가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심청전'부터 '춘향전', '흥보전'까지 고전 소설을 배꼽 빠지는 놀이 판으로 탈바꿈 시켰던 마당놀이! 2018년에는 그 네번째 시리즈로 <춘풍이 온다>를 선보인다.
한편 마당놀이는 해오름, 하늘을 거쳐 달오름을 접수 할 예정이다. 마당놀이에 걸맞게 화려하게 변신한 달오름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