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1세기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한 ‘태양의서커스’의 15번째 시리즈, <쿠자>! 

19개국 61개 도시 800만 관객 동원! 
역대 최대 규모의 빅탑 무대! 
현존 빅탑 공연 중 최장기간 최대 흥행신화! 
11월, 드디어 한국 상륙!! 

경이로운 곡예와 따뜻한 위트, 환상적인 무대예술의 완벽한 조화! 
2007년 4월 초연된 이후 전 세계 19개국 61개 도시 8백만 관객을 열광시킨 <쿠자>는 태양의서커스 중 최장기간 투어 기간을 갱신하고 있는 작품으로 초기 태양의서커스 정신과 본질로 회귀한 작품이다. <쿠자>는 인간의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최고 난이도의 화려함과 유연함을 공연예술로 승화하고 있으며, 여기에 이국적고 아름다운 라이브 음악, 유머러스한 광대 연기, 1,080개의 소품과 의상, 감동적인 스토리의 조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이 곳에서 이루어지는 환상적인 종합예술은 관객들에게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Cirque du Soleil 
전 세계 1억 9천만 관객이 선택한 태양의서커스! 
1984년 캐나다 퀘백에서 시작된 태양의서커스는 현재 1,400여 명의 아티스트를 포함하여 50개국 출신 4,000여 명 이상의 직원이 소속된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 제작사이다. 인간의 육체를 극한까지 사용하는 퍼포먼스와 음악, 의상, 조명, 무대 등 서커스에 스토리, 첨단 기술 등을 다양하게 접목시켜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누리고 있다. 태양의서커스는 지금까지 6개 대륙, 60개국, 450개 도시에서 전 세계 1억 9천만 이상의 관객들에게 환상과 기쁨을 선사해오고 있다. 
2007년 <퀴담>으로 국내에 처음 상륙한 이래, 2008년 <알레그리아>, 2011년 <바레카이>, 2013년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2015년 <퀴담> 마지막 투어 공연까지 선보이며 내한마다 매번 흥행 열풍을 몰고 온 태양의서커스,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연말 내한공연 역사상 최고의 흥행 신기록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