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월드클래스 아티스트 양방언과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만드는 신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을 맡아 세계를 감동시킨 크로스오버의 거장 양방언, 이번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손잡고 국악관현악의 새 지평을 연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아티스트 양방언은 공연 메인 테마를 ‘Into The Light(빛 속으로)’로 정하고 국악관현악이라는 새로운 음악세계에 도전한다.
다악장 구조로 한 곡 안에서 다양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틱한 교향곡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이제껏 연주되지 않았던 양방언의 곡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새로운 버전으로 작업하여 초연한다. 어떤 주제, 어떤 소재든 양방언의 무대는 언제나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국악관현악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곡가 양방언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만남이 어떤 꽃을 피워낼지 그 무대를 주목하게 된다.